*2023.11.9.목 10~12시/강사 윤성덕
1. 기원전 2000년 이후 시대
*유목민들과 정착민들
-아모리인들
: 기원전 2000년 이후 역사 자료에 자주 언급됨. (인명, 성벽, 우르 멸망)
: 후기 발생 왕조들이 아모리인들의 후손임을 자처함.
: 정치적으로는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했으나 문화적으로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슈메르 악카드 문명에 동화가 됨.
: 성경에도 아모리인으로 표기되어 있음. (서쪽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)
-반유목민
: 계절에 따라 겨울에는 목초지를 따라 이동하고 여름에는 도시나 강가에 머물러 사는 반유목민의 생활을 함.
: 도시민들과 상호보완적 관계
-마리에서 발견된 문서들
*바빌리 정세
-이씬, 라르샤, 우르, 키쉬, 십파르: 에슈눈나, 앗슈르
: 닙푸르: 엔릴 신이 이 도시의 수호신이어서 전통적으로 종교 중심지였음.
: 닙푸르 사제가 인정하는 왕이 슈메르(남부 지역 전체)와 악카드(셈 족)의 왕이 됨.
-엔(주인)릴(바람, 영혼)의 신. 풍요제의와 관련 있는 신.
-우르(도시 이름) 난나(달의 신)의 신전에 여사제(엔투)를 임명하는 왕
*경제활동
-사유화가 큰 특징
: 궁전이나 신전에서 배급을 주는 형태에서 일하고 월급을 받는 형태로 변하기 시작.
: 수공예 장인들, 소작농들, 목자들(일종의 전문직)이 나타나게 됨.
-관료 조직을 돕는 시민 중계인들
-고리의 대부 이자로 소작농들이 노예로 전락하게 되어 빚 탕감이 사회적 이슈가 됨.
: 왕이 등극할 때 빚 탕감을 선포해 주었다는 내용이 문서로 남아 있음.
: 성경에 등장하는 안식년, 희년 등의 제도
*앗슈르의 무역
-카룸(항구라는 뜻으로 무역 거점을 뜻함) 카네쉬: 아나톨리아에 있는 앗슈르 상인들의 거점
:무역에 관한 기록이 많이 남아 있음.
-무역 물품: 함석(동부), 직물(남부-바빌리 지역), 금과 은(아나톨리아-타우루스 산맥)
-다수의 상업 관련 문서
: 자치권을 인정받은 무역 본부
: 높은 이익으로 가정문제 발생(부인이 무역하러 떠난 남편을 원망하는 편지가 남아 있음)
*마리(유프라테스 강 중류)와 서부
-야흐둔-림, 짐리-림에 대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음.
-얌캇(알레포)이라는 나라와 경쟁관계에 있었음.
*이씬-라르싸 시대(공공건물)
-신전
*마리(고바벨) 시대
-벽과 벽화가 남아 있음.
-사자에게 발을 올리고 있는 이쉬타르 여신이 마리의 왕에게 왕권을 수여하고 있음.
-물길이 4갈래로 솟아오르는 물병이 있어 풍요를 상징함.
-양쪽에 선 키 큰 나무를 통해 정원에서 이런 일을 행했다는 것을 알수 있음.
-양 옆에 동물처럼 생긴 천사 비슷한 존재들(하위 신)이 있음.
-신들이 살고 있는 낙원을 표현한 작품. 네 줄기의 강, 신성한 나무와 천사들이 성경 속 에덴동산을 표현한 부분과 비슷함.
-마리는 문화적 면에서 관심이 가는 지역임.
*텔 알-리마
-열주: 이집트나 그리스에서 볼 수 있는 열주가 발견되어 특이함.
2. 영토 국가의 발전
*북메소포타미아 왕국(앗슈르) : 티그리스강 상류
-살시-아닷: 출신지 불명의 정치인(아마도 에칼라툼: 아모리인)
-에슈눈나의 나람-씬 사후 앗슈르 접수(
-마리 점령 후 십파르까지 지배
-두 아들, 이쉬메-다간과 아스맛-앗두를 분봉왕으로 파견
: 마리에서 살시-아닷 왕이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가 발견됨. 둘째 아들을 형에 빗대어 야단치는 내용.
-앗슈르의 총독이라는 호칭 사용: 이쉬타르 신전 복원, 인명 연호(limmu) 사용: 연호에 사람 이름을 붙임.
-멸망 이유는 알지 못함: 아마도 얌캇과 에슈눈나의 협공으로 멸망.
*바빌리 왕국
-함무라비/함무라피(고바벨/바빌리 시대)
-등극 초기에는 국내 정치에 전념: 수로 성벽 정비 등
-영토 확장 전쟁
: 1776~1761 사이에 엘람, 라르사, 에슈눈나와 전쟁에서 승리
-중앙 정부의 지배를 받지 않는 시기가 시작됨.
-슈메르 전통 도시 중 라-사자에게 발을 올리고 있는 이쉬타르 여신이 마리의 왕에게 왕권을 수여하고 있음.
-물길이 4갈래로 솟아오르는 물병이 있어 풍요를 상징함.
-양쪽에 선 키 큰 나무를 통해 정원에서 이런 일을 행했다는 것을 알수 있음.
-양 옆에 동물처럼 생긴 천사 비슷한 존재들(하위 신)이 있음.
-신들이 살고 있는 낙원을 표현한 작품. 네 줄기의 강, 신성한 나무와 천사들이 성경 속 에덴동산을 표현한 부분과 비슷함.
-마리는 문화적 면에서 관심이 가는 지역임.
라가쉬(도시 이름)의 구데아(왕의 이름)를 살펴볼 만함.
-손을 모으고 있는 모습은 기도 드리는 모습으로 신전에 설치되어 있는데 20개가 넘게 존재함.
-라가쉬는 별 존재감이 없는 도시였으나 구데아가 만든 인물상으로 인해 유명해 짐.
-무릎 위에 토판, 첨필, 자를 놓은 인물상.
*메소포타미아의 법전들
-슈메르 법전
: 우르-남무 법전(기원전 21세기)
: 리핏-아쉬타르 법전(기원전 20세기)
-악카드어 법전
: 에슈눈나 법전(기원전 18세기)
: 함무라비 법전(기원전 18세기)
: 고바빌로니아 미샤루 칙령 (기원전 18-17세기)-빚을 탕감해 주는 내용
: 중기 아시리아 법전
: 신바빌로니아 법전 (기원전 8세기)
-히타이트, 그리스, 페르시아 법전
-법이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특징이며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.
-법은 신이 주셨고 왕이 선포했으므로 백성은 이에 따라야 함. 일종의 계약 상태로 보아야 함.
-구약 성경에 나오는 신과 이스라엘이 증인을 앞세운 계약을 맺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에 영향을 미친 것임.
*함무라비의 법전 (한글 번역 링크)
-https://historia.tistory.com/627
*고바벨시대의 조각상
-메소포타미아 여신상 중 가장 아름답고 유명한 여신상.
: 누구인지, 어느 지역에서 나왔는지 알려져 있지 않음.
: 왕권을 수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이난나, 이슈타르 신으로 볼 수 있으나 날개는 하위 신들이 가지는 것, 양쪽의 부엉이로 보면 이슈타르, 이난나 여신(사자와 함께 등장)이 아닐 수 있음.
: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버니의 부조라고 이름을 붙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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