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2023. 11. 2. 10시~12시 / 강사 윤성덕
*에슈눈나(초기왕정시대)
-왕이 신전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지 못한 시기
-아부 신전
-묻어놓은 부적과 조각상들
-신전의 평면도: 방마다 단들이 있는데, 신상을 두고 제를 드리는 곳.
:빨간색 점이 있는 곳에서 진흙으로 빚은 인물상들이 발견됨.
: 눈이 큰 선량한 표정의 인물들로 신에게 기도를 드리는 자세를 하고 있음.
: 조각상 몸에 조각상을 바친 사람들의 기도문이 새겨져 있음. 하루 종일 대신 기도드리는 역할.
: 기도내용-무병장수, 경제적 부, 전쟁에서의 승리 등등. 현대와 크게 다르지 않음.
*우르(초기왕조시대)-우룩과 구별되는 다른 도시임. 특이한 무덤이 발견된 도시.
-성벽이 있는 도시
-거대한 축대와 신전들
-왕족 묘지: 무덤 16기
-보통은 집 지하에 석굴을 만들어서 유골을 모셨는데 이 도시에서는 특이하게 무덤이 발견됨.
-묘실 바깥 쪽 공간에 무덤의 주인이 아닌, 유골과 짐승의 유골이 발견됨. 수레, 마차를 끄는 말이나 나귀도 함께 묻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음.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전무후무한 매우 특이한 무덤. 주인과 함께 묻힌 사람이 매우 많았음.
-부장품들: 머리 장식, 목걸이, 팔찌, 악기를 장식한 금속물, 놀이용품, 원통형 도장, 장식용 헬멧, 생명을 상징하는 나무를 좌우에 있는 동물이 들고 서 있는 상 등
*라가쉬(초기 왕정 시대)
-독수리가 그려진 석비
-은병: 주둥이 부분에 글자가 새겨져 있고 가운데 부분에는 머리가 사자인 새가 크게 조각되어 있음.
(수메르 신화에 나오는 ‘안수’라는 새)
*앗슈르(초기 왕조 시대)-슈메르 문명 발생 초기에 슈메르 문명의 영향을 받은 곳.
-티그리스 강 상류 지역
-수로를 파서 성벽을 지었음.
-신전과 궁전 지역과 평민이 살던 지역이 구별됨.
*마리(초기 왕조 시대)
-유프라테스강 중류 지역
-유적지가 땅 속에 묻혀 있어서 궁전의 흔적과 벽을 발견할 수 있는 특이한 유적지.
*악카드 왕국
-원래 슈메르 문명은 도시국가였는데 악카드가 나타나서 더 넓은 부분을 다스리는 영역 국가를 건설하게 됨.
-슈메르 사람들과 종교, 사상, 혈통이 다른 악카드인(셈족): 현재의 시리아와 레바논 지역이 있는 서부에서 이주해 옴.
-악카드인들이 쓰는 말은 현대의 중동지역 사람들이 쓰는 히브리어, 아랍어와 동일한 어족에 속함.
-청동 두상, 악카드의 왕-우르의 유물에서 발견되는 머리 장식과 같은 장식을 발견할 수 있음.
-악카드(아가데)의 사르곤(왕)
: sarru(왕)-kin(참되다, 진짜)
: 사르곤의 탄생 설화가 적힌 점토판이 전해짐.
: 사르곤이 쓴 왕실 문서도 남아 있음.
: 여사제는 결혼을 할 수는 있지만 아이를 낳으면 안되어서 아이를 몰래 낳아 보냄.
: 푸라투=유프라테스
: 모세가 이집트에서 비슷한 일을 겪은 내용이 성경에도 있음.
: 평민의 아들로 우르-자바바의 신하로 일하다가 혁명을 일으키고 왕이 됨.
: 루갈자게씨의 우룩을 점령하고 주변지역(우르, 라가쉬, 움마)을 평정함.
: 수도 악카드 건설 ⇒ 여전히 정확한 위치는 찾지 못하고 있음.
: 에블라, 아완, 수사로 군사 원정을 떠남.
: 슈메르 전통과 문화는 존중하되(엔헤두안나-사르곤의 딸-남부로 파견하여 신전의 사제로 일하도록 임명-직접 쓴 문학작품이 현재까지 남아 있음), 악카드어 문화를 확산시켜 악카드어를 공용어로 만듦. 해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함.(예:이슈타르 신전을 지으셨던 해, 군대를 거느리고 수사에 쳐들어갔던 해 등등)
-텔 브락: 벽이 두꺼운 신전
-나람 씬(왕): 활발한 군사 원정, 에블라, 후르부족, 마간까지 영향을 미친 정복왕
: 사르곤의 후손
: 이란 지역의 절벽에 새긴 부조, 나람씬의 승전비-신이 쓰는 3쌍의 뿔이 난 헬멧을 쓰고 있어 신격화했음을 알 수 있음.
: 나람 씬 시대가 되면, 잔인한 전쟁 장면이 등장해서 군사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왕권이 강화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음.
-원통형 도장들
: 뿔이 4쌍 있는 헬멧을 쓰고 있는 사람이 새겨져 있음. (물고기를 거느리는 물의 신, 에아)
: 얼굴이 2개인 신(에아 신을 섬기는 이쉼무드 신)
: 사냥의 신, 물병을 들고 있는 풍요를 담당하는 하위 신
-나람 씬 이후 3~4명의 왕 이후 외적의 침입으로 멸망 ⇒ 구티인들이 왕조를 세우지 않고 돌아가서 우르 제3왕조가 정권을 잡게 됨.
-구티인들의 침입(동쪽 산지에서 내려 옴)
-종교 기관에서 독립한 정치 지도자
-교역의 발전과 사유 재산제 확립
*우르 제3왕조: 슈메르 문명의 르네상스 (초기왕조 시대-악카드 왕국-우르제3왕조)
-우룩의 우투-헤갈 : 구티인들을 내쫓고 슈메르 땅을 되찾은 사람
-우르남무
: 우르 제3왕조 창건
: 우르남무 법전: 도량형 통일, 살인, 상해, 성범죄, 거짓, 증언, 처벌(은으로 보상)
⇒ 함무라비 법전보다 앞서 발견됨. 함무라비 법전에는 사형이 자주 등장함.
: 수로와 항구 건설, 우르의 지구라트, 창고와 사무실, 신전
: 신격화
: 우르의 수호신-씬(달의 신)
: 달의 신이 왕에게 긴 막대기와 고리처럼 생긴 줄자를 주는 장면이 새겨진 부조를 통해 세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, 재판할 수 있는 권리, 즉 통치권을 신으로부터 부여받았음을 주장함을 알 수 있음.)
-에깁파르 신전
-에둡랄막 신전: 벽에 홈을 넣어 만듦.
-에키쉬누갈(신전), 에테멘니구루(지구라트)-메소포타미아 유적 중 현재에 남아 있는 가장 큰 신전.
-슐기와 아마르씬
: 사회 체제 정비, 동부 산지와 군사적 충돌, 도로망 정비, 신전, 경제기관, 상인 부역, 노예
-우르의 몰락
: 슈씬 왕이 서쪽 이주민을 막기 위해 마르투 성벽을 건설함. 국력이 약해짐.
: 이비-씬: 주변 지역 독립
: 엘람과 수사 침입에 멸망
: 애가-우르 멸망 이후에 슬퍼하는 노래를 창작하여 벽에 새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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