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 고대 서아시아 도시에 살았던 사람들 강의 정리/1일차
2023.10.26. 10시~12시 / 강사: 윤성덕
1. 아시아 대륙의 낯선 문명
메소포타미아
비옥한 초승달지대
고대근동-고대 서아시아
앗슈르와 아시리아
바빌리와 바빌로니아
고대근동 | -유럽인의 시각 | 고대 서아시아 | -강사님의 시각 |
앗슈르 | -지역에서 쓰는 말 | 아시리아 | -헬라어(그리스어) |
바빌리 | 바빌로니아 | -헬라어 |
*탐험가들과 고고학자들
19세기 말에 외교관, 군대장교들이 식민지에 파견되면서 이 지역의 연구를 시작함.
시리아 지역의 유물은 프랑스인들이 발굴함.
*고대 서아시아, 지리
타우루스 산맥: 터키와 남부 지역의 경계가 됨.
자그로스 산맥: 이란과 이라크의 경계가 됨.
아라비아 사막: 사우디아라비아
페르시아만, 홍해, 지중해로 둘러싸여 있음.
유프라테스강+티그리스강: 더 건조한 지역에서 문명이 발생함. --> 의문을 품을 수 있는 부분.
But, 자연 지형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신석기 시대부터 파키스탄, 오만, 타우루스 산맥 너무 북쪽 지방의 광산에서 자원을 구입해 옴. 큰 나무가 자라지 않아서 레바논에서 운송해 옴.
자연적 조건과 문명 발생의 현상 사이에 괴리가 있다.
*고대 서아시아 거주자들
셈족이 슈메르 지역으로 들어오면서 슈메르 문명을 이어 받아 앗수르, 바벨에 모여 살게 됨.
엘람, 마다이, 우라르투, 미타니, 히타이트, 페니키아 (문명의 변방 지역) +미타니랑 페르시아 빼고 나머지는 모두 셈족(청강자의 확인)
미타니: 인도유럽어를 사용하여 이 곳이 인도유럽어의 기원이 됨.
*선사시대
구석기시대: 이라크 북부 동굴들(중기), 점차 강가에 모여 살기 시작함.(후기)
신석기 시대: 괴베클리 테페, 시리아-팔레스타인 지역(여리고-이스라엘), 아나톨리아 지역
괴베클리 테페: 여리고 지역에서 발견된 신석기 시대 문명: 대형 탑의 흔적이 발견됨.
이미 발달된 무역, 종교, 경제교류 등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음.
신석기 시대에 이미 도시문명이 시작되고 있었음.
왜 산지에서 살다가 강가로 내려갔을까?
=> 넓은 터를 찾아 내려왔을 것이다.
=> 무언가를 시작할 때에는 안주하던 곳을 떠나 새로운 곳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.
=> 이 지역의 역사는 이렇게 시작함.
*역사시대
유물과 유적
-알 우바이드: 채색토기
-갈대 가옥으로 만든 거주 흔적
-진흙벽돌로 지은 집
*우룩(아랍어로 와르카)
인류 최초의 도시
렌쩬(1953~1967)
길가메쉬 서사시에 등장: 그는 우룩에 거대한 성벽과 누벽(램파트)을 지었으며 하늘의 신 아누와 사랑의 여신 인안나를 위해 귀한 에안나 신전을 지었다.
신전: 도시 문명을 이끌어 갔던 지배층을 뜻함. 왕 한 명이 다스리는 게 아니라 종교적 지도자가 도시를 다스림.
-상인, 장인들도 신전에 속해 있었음.
아누(신 이름) 지역: 하얀 신전
에안나 지역: 아누의 딸인 이쉬타르의 신전으로 볼 수 있음. 진흙으로 원형 기둥으로 만듦.
와르카 돌병: 그림들이 새겨져 있음. 곡식, 양과 염소, 바구니 등을 들고 있는 사람(나체로 그림). 가장 윗부분에 옷을 잘 차려입은 사람들은 공물을 받고 있는 것으로 그려짐.(수염이 없고 머리가 길어 여신으로 추측: 이난나(쉬메르어)-이쉬타르(아카드어))
원통형 도장: 갈대 집을 상징하는 갈대 기둥 등이 새겨져 있음. 이집트 나르메르 화장판와 같은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어 문명의 교류가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음.
*문자를 고안해내다
장부를 작성하기 위해 문자를 고안해 냄.
초기 문자는 양을 상징하는 물표.
문자의 연원
그림문자로 쓴 문서
쐐기문자로 발전
*젬뎃 나쓰르 시대
B.C.3100~B.C.2900/이라크 중남부 지역에서 유물이 발견됨.
우룩: 아누 지역과 에안나지역 재건축
투툴: 씬(달의 신) 신전.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는 이집트와 달리 달의 신이 중요함.
태양신이 수호신이었던 도시보다 달의 신이 수호신이었던 도시(우루-후에 수메르 지역 전체를 다스림)가 나중에 더 발달하게 됨.
와르크 지역 돌병과 비슷한 그림: 와르크 돌병은 여신이 공물을 받았으나 이 유물에서는 남자가 공물을 받고 있음.
-신정주의에서 왕권주의로 이행했음을 엿볼 수 있음.
큰 홍수 후에 새로운 정치 세력이 왔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음.
*더 참고할 만한 문서
수메르 문명, 수메르인(Sumerians), 우바이드 기, 우르크 기, 우르 제1왕조
수메르 문명 "수메르인"이란 말은 그들의 뒤를 이은 아카드인이 메소포타미아 남부 지방에 사는 사람을 부르던 말이었다. 수메르인들은 자신들을 웅 상 기가(ùĝ saĝ gíg-ga, 음성학적으로 uŋ sa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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