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림책 활동 100

책을 읽고 나니  '예쁜 구슬들이 가득 든 상자'를 선물받은 기분이 들었어요.

 이 영롱한 구슬들을 잘 꿰어보고 싶다는 강렬한 생각도 함께 말이죠.

그림책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 100가지나 실려 있는데 단 한 개도 버릴 게 없어요.

게다가 온라인용 활동도 있답니다!

하루에 한 가지씩만 한다고 계산해도 체험학습이나 수학, 실험이 많은 과학, 운동회, 체육 등등을 빼면 1년이 더 걸릴 것 같아요!

초등학교, 중학교 선생님들이 의미있는 수업을 할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책입니다. 

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거에요.

옆에 두고 매일 열어 보면서 그 날 수업에 적당한 활동을 찾아 하나씩 해 보려고 합니다.

이런 책을 나만 알면 손해지요?

지인들께 선물할겁니다! ^^